Handle from beam
Handle Design with Fundamental Elements of Architecture
Seoul Mueum of Craft Arts, Seoul
Handle from Beam
Period : 2024.05 - 2024.08
Site : Seoul Museum of Craft Arts
Design Team
: SeungBum Ma, Eunbin Lim
Fabrication
: 50min Workshop
(오영민제작소)
Studio SMA designed handles for a special exhibition: Crafting The House in the Seoul Museum of Craft Art.
Finnish architect Juhani Pallasmaa said in his book “The Eyes of the Skin: Architecture and the Senses” that the handle is a handshake with the building. Studio SMA wanted to design a handle made using pure architectural elements, like the previous Op series.
Reinterpreting the ‘Beam,’ the handles have different shapes and sizes depending on how the hand and handle meet. We studied various sizes and shapes and tried to find a proper size that was comfortable when held in the hand.
Various studies on materials were also conducted. As a result, the material ended up by carving out a block of aluminum to ensure structural soundness. The handle was fabricated by 50min Workshop.
Studio SMA는 서울공예박물관의 ‘공예로 짓는 집’ 특별전 전시를 위해 손잡이를 디자인했다.
핀란드의 건축가 유하니 팔라스마(Juhani Pallasmaa)는 그의 책 “The Eyes of the Skin: Architecture and the Senses’에서 손잡이가 건물과의 악수라고 하였다. Studio SMA는 Op 시리즈와 같이 건축의 순수한 요소를 활용해서 만들어진 손잡이를 디자인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보’를 재해석하되 손과 손잡이가 만나는 방식에 따라 모양과 크기를 달리하며 만들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손으로 잡았을 때 편안한 크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재료에 있어서도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결과적으로는 구조적 건실함을 위해 알루미늄 덩어리를 깎아서 만들게 되었다. 손잡이는 오영민 제작소에서 작업해주셨다.
핀란드의 건축가 유하니 팔라스마(Juhani Pallasmaa)는 그의 책 “The Eyes of the Skin: Architecture and the Senses’에서 손잡이가 건물과의 악수라고 하였다. Studio SMA는 Op 시리즈와 같이 건축의 순수한 요소를 활용해서 만들어진 손잡이를 디자인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보’를 재해석하되 손과 손잡이가 만나는 방식에 따라 모양과 크기를 달리하며 만들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손으로 잡았을 때 편안한 크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재료에 있어서도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결과적으로는 구조적 건실함을 위해 알루미늄 덩어리를 깎아서 만들게 되었다. 손잡이는 오영민 제작소에서 작업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