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All spatial and visual works done by Studio SMA are dedicated to transforming people’s ordinary lives and daily moments into more meaningful experiences.
A definition of meaningful experiences by the studio is both sensual and intellectual. In other words, the work should deliver more than immediate astonishment and wonderment to beholders. It leaves a kind of trace to deduce or speculate on the design concept and process. Arising simultaneous sensual experience and intellectual curiosity is a way of engaging the reality that contributes to people’s appreciation of the moments.
In order to initiate meaningful experiences, the studio trie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unique gestures that are appropriate to a specific location, or an idea that defamiliarizes the status quo. The possibilities are scrutinized by considering various factors- site, context, function, use, program, identity, residents, visitors, passerby, history, time, budget, schedule, etc. An idea must be delivered by form and space themselves, while the materiality and the physicality should reinforce sensual experiences of the idea. Above all, the work should be beautiful and attractive, i.e., not perfectly comprehensible. Therefore, diverse experiments are performed to incarnate the integration of form, matter, and the idea.
Works that generate meaningful experiences for people are not limited by conventional architectural or interior boundaries. Designing furniture, objects, installations, writing, video, etc., the studio encompasses diverse media to generate substantial encounters.
스튜디오 에스엠에이의 모든 공간적 시각적 작업은 사람들의 일상과 순간을 보다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의미 있는 경험이란, 단순한 감각적 자극을 넘어 지적인 사고를 촉발합니다. 그래서 작업물은 순간적 놀라움이나 감동을 넘어서, 작업의 의도나 과정을 추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남깁니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궁금함과 호기심을 유발하며, 그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보다 충실하게 음미하도록 만듭니다.
이를 위하여 특정한 위치이기에 어울릴 수 있는 유일한 무엇인가를 찾거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을 낯설게하고 질문하도록 유도하는 아이디어를 모색합니다. 땅과 맥락, 기능과 용도, 프로그램과 아이덴티티, 거주자와 방문자, 역사와 시간의 변화, 예산과 일정 등 다양한 요소들과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그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그렇게 도출된 아이디어는 형태와 공간 그 자체로 전달되어야 하며, 이를 구현하는 재료와 물질은 아이디어의 감각적 경험을 강화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결과물은 아름다워야 하며 완벽히 이해될 수 없는 매력을 지녀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의미 있는 경험을 유발하는 형태, 재료, 아이디어를 통합적으로 실체화시키는 방법을 찾고자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의미있는 경험을 만드는 작업은 비단 건축이나 인테리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가구, 오브제, 설치, 연구, 글쓰기, 영상 등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들의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다루는 작업들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의미 있는 경험이란, 단순한 감각적 자극을 넘어 지적인 사고를 촉발합니다. 그래서 작업물은 순간적 놀라움이나 감동을 넘어서, 작업의 의도나 과정을 추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남깁니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궁금함과 호기심을 유발하며, 그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보다 충실하게 음미하도록 만듭니다.
이를 위하여 특정한 위치이기에 어울릴 수 있는 유일한 무엇인가를 찾거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을 낯설게하고 질문하도록 유도하는 아이디어를 모색합니다. 땅과 맥락, 기능과 용도, 프로그램과 아이덴티티, 거주자와 방문자, 역사와 시간의 변화, 예산과 일정 등 다양한 요소들과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그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그렇게 도출된 아이디어는 형태와 공간 그 자체로 전달되어야 하며, 이를 구현하는 재료와 물질은 아이디어의 감각적 경험을 강화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결과물은 아름다워야 하며 완벽히 이해될 수 없는 매력을 지녀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의미 있는 경험을 유발하는 형태, 재료, 아이디어를 통합적으로 실체화시키는 방법을 찾고자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의미있는 경험을 만드는 작업은 비단 건축이나 인테리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가구, 오브제, 설치, 연구, 글쓰기, 영상 등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들의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다루는 작업들을 진행합니다.
SeungBum Ma
Registered Architect in NY, AIASeungBum Ma is a registered architect in New York and a founding director of Studio SMA. He received a Master of Science in Advanced Architectural Design from Columbia University in NY, after receiving a Master of Science in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a Bachelor of Architecture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Before founding Studio SMA, he practiced in ODA Architecture NY, SAMOO, SPACE GROUP, and HANUL. He is currently teaching as an assistant professor at the School of Architecture in Hongik University. He was awarded the Korea Design Award 2023 Best Young Designer and elected as the Seoul Design Festival 2023 Young Designer Ambassador.
마승범은 스튜디오 에스엠에이의 대표이자 미국건축사다.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와 석사를,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건축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ODA Architecture NY, 삼우, 공간, 한울에서 실무를 익혔으며, 현재는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의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KDA(Korea Design Award) 2023 Best Young Designer, SDF(Seoul Design Festival) 2023 Young Designer Ambassador로 선정되었다.